[사진1: UNOPS-UNICEF-PMC 3자 회의]
[사진2: 킨샤사 보건대학원 회의]
한국개발전략연구소(Korea Institute for Development Strategy, 이하 KDS)는 ‘DR콩고 Kwango지역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통한 모자보건증진사업 PMC 용역’을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8일간 DR콩고 킨샤사 및 켕게 지역으로 전문가를 파견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DR콩고 Kwango지역 모자보건증진사업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이하 연세대 원주)와 한국개발전략연구소가 컨소시움으로, 2022년부터 약 48개월 간 DR콩고 쾅고 주 4개 보건구역(켕게, 보코, 포포카바카, 킴바우)에서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보건부 및 쾅고 주 거버넌스 강화, ▲보건의료전달체계 서비스 가용성 및 준비성 증진, ▲지역사회 기반 모자보건 서비스 이용 강화를 통해 수원국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모자보건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6차 파견 기간 동안 ▲파트너기관(UNOPS, UNICEF) 2024년도 활동 협의, ▲KOICA 및 Kwango DPS를 포함한 이해관계자 미팅 ▲킨샤사 보건대학원 기초선조사 결과보고서 점검 및 수정 협의를 하였다. KDS는 본 사업에서 성과관리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바, UNICEF 활동의 모니터링을 위해 반기보고서 양식 검토 및 킨샤사 보건대학원의 기초선조사 결과보고서를 점검하고 수정 협의를 진행하였다.
KDS는 본 사업의 과업 추진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증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모자보건서비스 제공을 통해 쾅고 주 4개 보건구역 임산부와 아동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