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내일을 설계하기 위한 기후환경 컨설팅
등록일 2026.03.03
오늘날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서 국가의 생존과 경제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되었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와 체계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게 기후위기는 더욱 가혹한 현실로 다가옵니다.
KDS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외 발주처가 추진하는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통해 기후환경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사례 1: KOICA 스리랑카 기후행동 프로그램 기반 중장기 사업형성 용역

(사진 : 스리랑카 폐기물 처리기업 현장 방문)
스리랑카는 섬나라라는 특성 상 해수면 상승과 기상 이변에 매우 취약하며, 전력 생산의 상당 부분을 수입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국가적 수요가 높으며, 특히 지리적 제약을 보완할 수 있는 수상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등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또한 노후된 내연기관 차량이 내뿜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 오염 문제 역시 심각하여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년 내 수명을 다한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배터리 등 전자폐기물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적절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고 재활용할 법적 규제나 처리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KDS는 KOICA 스리랑카 기후행동 프로그램 기반 중장기 사업형성 용역을 통해 스리랑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의 심층 컨설팅과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수원총괄기관을 비롯해 에너지부, 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서부지역 폐기물관리청 등 유관기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해
현황을 파악하고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국내 분야별 전문가와 협업하여 한국의 우수한 청정에너지, 연료전환 및 자원순환 기술을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기후 문제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여러 분야에의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속가능한 교통 전환-효과적인 전자폐기물 관리’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선순환 모델을 설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리랑카 정부의 저탄소 사회로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촉진하며, KDS 글로벌기후변화본부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패키지로 제안했습니다.
사례 2: EDCF 기후 주류화 실태평가

(사진 : OECD DAC 회의)
개별 프로젝트의 이행뿐만 아니라, 지원 시스템 자체를 기후 친화적으로 전환하는 노력 또한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사업 절차 전반에 기후변화 요소를 고려하는 ‘기후변화 영향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기후 주류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KDS는 이 체계와 절차가 국제사회의 흐름과 부합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EDCF 기후 주류화 실태평가를 수행했습니다.
JICA(일본), AFD(프랑스), KfW(독일) 등 선진 양자기관과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이 조직 운영과 사업 전반에 기후 요소를 어떻게 주류화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이를 EDCF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EDCF의 기후 주류화 실태를 진단하고 EDCF가 앞으로 나아갈 방안을 제시하는데 기여했습니다.
KDS는 개발도상국의 탄소중립 사회 촉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기후변화 ODA 고도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